한국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세대가 1971 년 생 이라는 군요...
제 나이가 제일 많은가 싶었는데.. 100 만명 이상 태어난 세대라는데...
한국 나이로 올해 45 세 . . . 이민 유혹을 가장 많이 받는 40대 초반을 갖 지났겠군요...
거치는 시험마다 가장 경쟁율이 높았다는데, 캐나다 이민 문호까지...
다들 힘드시겠지만, 더 힘든 71년 생(?) 생각하며 힘내세요...
페이스북을 타고 들어온 글입니다.
나이와 띠가 연결이 잘 안되더라도, 58년생이 개띠라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것입니다. ’58년 개띠’라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. 그 이유는 이들이 베이비붐 세대 중 처음으로 80만 명이 넘게 태어나면서, 수많은 경쟁과 변화를 겪은 첫 세대이기 때문입니다.
반면에 앞으로 다가올 저 출산, 고령화 등으로 인한 저성장 사회를 가장 먼저 체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세대가 있습니다.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태어나 모든 입시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겪었으며, 취업 후 얼마 안 되어 IMF 외환위기를 겪은 세대입니다. 향후 모든 사회변화의 중심에는 ‘이 세대’가 있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그 세대는 바로…






워낙 스테디한 나라라서 단순 비교는 힘들겠죠.
아들녀석도 밀레니엄 베이비라, 한국에 있을때 다들 대학갈때든 입사할때든 힘들거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.
일부러 맞추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... 어쩌다보니 쌍춘년에 결혼해 황금돼지와 백호랑이를 얻었네요..
저는 지방인데다 직장보육시설이 있어서 유치원 입학 대란을 겪지는 않았는데 수도권은 꽤 힘들었다는 소문은 들었어요..
점점 더 팍팍해지는 세상살이.. 살벌한 경쟁시대라는데.. 우리 아이들은 그나마 여유롭게 살기를 바래봅니다..^^ㅋ
항상 느끼는거지만 뭔가 변화의 가장자리에 서 있는 느낌이 듭니다.
지금까지도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해야합니다...
모두들 스스로 노후를 준비 잘 해야겠어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