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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운의 1971 년 생

  • 글쓴이 mentor 갈매기 (99.232.33.93) 날짜 2015.08.13 06:47 조회 2,057 추천 8
한국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세대가 1971 년 생 이라는 군요...
제 나이가 제일 많은가 싶었는데..  100 만명 이상 태어난 세대라는데...
한국 나이로 올해 45 세 . . . 이민 유혹을 가장 많이 받는 40대 초반을 갖 지났겠군요...
거치는 시험마다 가장 경쟁율이 높았다는데, 캐나다 이민 문호까지...
다들 힘드시겠지만, 더 힘든 71년 생(?) 생각하며 힘내세요...
페이스북을 타고 들어온 글입니다.

나이와 띠가 연결이 잘 안되더라도, 58년생이 개띠라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것입니다. ’58년 개띠’라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. 그 이유는 이들이 베이비붐 세대 중 처음으로 80만 명이 넘게 태어나면서, 수많은 경쟁과 변화를 겪은 첫 세대이기 때문입니다.

반면에  앞으로 다가올 저 출산, 고령화 등으로 인한 저성장 사회를 가장 먼저 체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세대가 있습니다.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태어나 모든 입시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겪었으며, 취업 후 얼마 안 되어 IMF 외환위기를 겪은 세대입니다. 향후 모든 사회변화의 중심에는 ‘이 세대’가 있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
그 세대는 바로… 


1971년생_6_20150714

Volunteer 맥가이버 2015.08.13 06:59:28 (142.177.98.187)
문득 드는 생각이 캐나다도 71년생 같은 세대가 있을까요?
워낙 스테디한 나라라서 단순 비교는 힘들겠죠.
열매Francis Francis 2015.08.13 08:37:04 (204.50.205.2)
71년 세대로 씁쓸하면서도 나름 그럭저럭 헤쳐온것 같아 작은 자부심도 느껴지네요...앞으로도 아자아자
Volunteer뽀모도로 뽀모도로 2015.08.13 10:06:46 (24.212.172.230)
앗! 울엄마는 늘.. 돼지띠라고 복이 많을거라고 그랬는데ㅋ..그래서 그해에 많이들 낳았던 걸까요?

아들녀석도  밀레니엄 베이비라, 한국에 있을때 다들 대학갈때든 입사할때든 힘들거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.

작은 나무 숲속빈터 2015.08.13 10:24:21 (174.113.238.197)
71년생이 피크이고 앞뒤로도 거의 100만 으로 압니다. 저도 국민학교(지금 초등학교) 다닐때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서 한반에 60~70명  학생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. 어떤 반은 그 와중에 또 반을 반(!)으로 나누기도..
나무 시온아빠 2015.08.13 18:24:40 (117.111.2.67)
스스로 준비 , 스스로 준비 할수가 있을가요?
큰 열매 꽃보다머… 2015.08.13 20:40:56 (24.141.244.94)
뭐... 70년생들도 만만한 삶을 살지는 않은듯한데요...최루탄 가스 마시는 대학생활을 한 마지막 세대 아닐까요? 거기다가 매년 들어오는 새내기들은 점점 더 화려해지고....ㅋㅋ 이도저도 아니게 중간에 끼어서...정체성을 상실한....뭐. 그래도 우리 부모님세대에 비하겠나요....열심히 살아야죠. ㅋㅋ 홧팅!! (보세요...도사님...ㅋㅋㅋ)
큰 가지 pulippy 2015.08.13 23:09:40 (211.197.146.179)
71년생(저).. 밀레니엄 베이비.. 황금돼지띠(우리 큰딸).. 백호띠(우리 작은딸)...
일부러 맞추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... 어쩌다보니 쌍춘년에 결혼해 황금돼지와 백호랑이를 얻었네요..
저는 지방인데다 직장보육시설이 있어서 유치원 입학 대란을 겪지는 않았는데 수도권은 꽤 힘들었다는 소문은 들었어요..
점점 더 팍팍해지는 세상살이.. 살벌한 경쟁시대라는데.. 우리 아이들은 그나마 여유롭게 살기를 바래봅니다..^^ㅋ
화분 발리 2015.08.14 13:03:37 (69.50.169.157)
70년생도 만만찮은 세대인것 같습니다.
항상 느끼는거지만 뭔가 변화의 가장자리에 서 있는 느낌이 듭니다.
열매 우회 2015.08.16 06:47:03 (166.48.138.152)
71년생 돼지띠. 저의 동갑내기들 이야기네요. 70년생/72년생/73년생도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. 그래서, 유난히 재수생, 삼수생도 참 많았던 71년생이었고, 사회 초년생이거나 사회에 진출하려고 하던 때에 IMF라는 폭탄을 맞아서 휘청했었고, 10여년 직장생활을 한 후에 2008년 세계금융위기라는 꽤 묵직한 폭탄을 또 한번 맞는 세대기도 하고... 초등학교 때 정말로 한반에 60명으로도 모자라 오전/오후반으로 나눠서 수업받고.
큰 가지 baba 2015.08.17 07:26:39 (24.36.105.40)
아우 진짜 넘의 이야기 같지 않은 현실. X세대라는 말은 들었지만 정작 뭐가 X세대이지 모르겠으며 오렌지족의 등장으로 부모의 소득수준에 따른 갑작스런 놀이문화의 양분화로 혼란스러웠던... 70년대 전반에 태어난 우리들 모두 힘을 내어요.
큰 열매 딸기아빠 2015.08.17 22:07:21 (154.20.87.99)
이민을 온 것이 아이들에게 참 잘한 일이다 싶네요 ㅎㅎ
큰 화분 bluesky 2015.08.24 03:18:36 (199.119.233.204)
스스로 준비해야 할때......공감합니다....
큰 화분 bluesky 2015.08.30 16:20:58 (99.233.41.91)
제가 아는 사람도 71년생이 있는데요. 71년생 퐈이팅.....
큰 화분 rkjung 2015.09.02 16:24:41 (50.101.169.146)
정말 맞은 얘기네요. 제 주변에도 71년생이 많은데 유난히 힘든시기를 보낸것 같습니다.
지금까지도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해야합니다...
큰 가지 퍼니펀 2015.11.05 08:16:55 (112.151.7.43)
71년생이 그런 나이이군요.. ㅎㅎ
모두들 스스로 노후를 준비 잘 해야겠어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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